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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수문 등 관개·치수 설비 제조의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baeksun : philosophy


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백선 대표이사 최명근입니다.
저희 회사는 지난 65년간 창립 이래 태성산업을 거쳐 주식회사 백선으로 이어져 오는 동안 차수의 근간을 이루는 수문비 제조 및 양배수장 기계 설치, 제진기 제작·설치 등 오직 한길, 수 처리 관련 기계의 제작과 설치에만 전념해왔습니다.

그 결과 수처리 기계 제작 전문 업체로서의 능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으며,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발명 특허와 실용신안등록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자동 개폐식 유압실린더 내장형 수문을 독자 개발함으로써 잦은 고장, 수질오염, 작동 상의 어려움 등 기존의 문제점들을 완전히 해소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수문은 기존 콘크리트 고 정보의 대안으로 고안되어 지구온난화, 엘니뇨 및 라니냐 현상 등 신음하고 있는 지구촌 곳곳의 홍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난 2002년 영동지역 수해와 같이 국지적인 호우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도한 방수로의 비상 수문 등으로 활용하여 평상시 하천 용수 확보 및 저수지의 계획 담수 등 용수 확보와 치수관리의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국가 예산의 절감, 주민 생활의 안정도 모, 재해 대책 능력 함양 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문 등 관개·치수 설비 제조의 한 길을 걸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 · 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최명근